[디지털 마케터] figma 2,3 일차 정리

목표

- 광고채널별로 사이즈가 달라서 각 사이즈에 맞는 스타일로 디자인해보기 

- 플러그인 이용해서 광고소재 만들어보기 

 

 

 

2일차 실습📝

 

기초 기능을 배운 것을 바탕으로 figma 실습을 진행했다.

figma 실습을 하다보니 느낀 것은 계속 연습해보고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직 미적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광고소재를 보고

벤치마킹이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는 자유자재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지?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멋진 디자인을 할 수 있겠지?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우선 2일차에는 채널별로 프레임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고,

그 사이즈에 맞게 눈에 띄는 광고를 디자인 해야된다는 것을 배웠다. 

이후 사이즈에 맞게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실습은 유튜브 광고 사이즈에 맞는 썸네일을 만들어보는 것이었다. 

유튜브 썸네일

 

우선 프레임에 맞춰 사진을 설정하고, 후킹 문구를 하단에 배치하여 눈에 띄도록 디자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나는 언어유희로 '감'을 먹는 감으로 표현하는 그림을 삽입했다.  

살짝 아재개그지만.. 나름 나만의 유우머 포인트다. ㅎㅎ 

그 이후에는 SEO와 관련된 사이트(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엔진)들을 위에 이미지로 삽입하여

광고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것을 배울지 감이 오게 유도했다. 

 

 

구글 검색 시 사이드에 나오는 배너 광고 실습

 

 

 

 

 

이후에는 구글 ads의 스카이스크래퍼에 들어가는 광고를 디자인했다.

세로로 긴 모양이고 스클롤 하면서 내려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광고의 핵심 문구인 그로스 마케터 되기를 정중앙에 배치했고 ,

양 옆으로 being growth marketer를 배치하여

그로스마케터 교육과정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유도했다.

이후 밑에는 그로스 마케터로 보이는 인물 사진을 배치하고, 신청기간을 명시했다.

 

 

 

만들다 보니 약간 책갈피 같은 느낌이지만 결과물은 나름 만족스럽다.

심플하게 핵심문구를 표현하여 눈에 잘 띄게 만든 것 같다.

 

그 밖의 다양한 사이즈에 맞춘 디자인

 

 

 

그 밖에도 다양한 사이즈의 동일한 디자인을 배치해봤다. 

프레임 사이즈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배치가 달라지는 점이 흥미로웠고,

배치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었다.

디자인의 세계는 어렵지만 배치만 잘 활용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3일차 실습📝

 

3일차에는 피그마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다양한 템플릿을 봤다. 

이후 피그마 작업을 좀 더 빠르게 도와주는 플러그인을 설치해봤다. 

다양한 플러그인이 존재했고, 그 중에서 배경화면을 지우는 remove bg와

무료사진을 얻을 수 있는 unsplash, 그리고 아이콘을 얻을 수 있는 iconify를 설치했다.

 

 

 

이후 플러그인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유튜브 썸네일, 혹은 광고를 만들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막상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유로 만들어보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았다. 

분명 유튜브랑 광고를 일상생활에서 많이 봤는데,,, 

왜 이런 순간에는 좋은 게 떠오르지 않는지 

 

하.. 좀 더 분발하자!!

 

앞으로는 강사님이 말해주셨던 것처럼

하루에 5개씩 좋은 레퍼런스를 찾아봐야겠다.

 

 

아무튼 나는 마케터 취업과정을 홍보하는 광고를 만들어보는 것을 결정하고 

현재 유행하는 밈과 접목하려고 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밈인 외모 췍!!!

살리고 싶었으나, 거울을 보는 듯한 모습을 구현하기에 

나는 너무 똥손이라 급히 컨셉을 바꿨다. 

 

 

실습 완성본..ㅠㅠ

 

 

그래서 결과물에서는... 밈이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비루한 내 실력때문에 밈으로 보이지 않는...

다음에는 기술을 더 익혀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좌우반전으로 표현했어야 했나?

아무튼 기술을 좀 더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