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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디지털 마케터]- 3일차 마케팅의 개념 익히기

 

 

오늘 교육에서는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역량에 대해 배웠다. 그동안 마케팅 분야의 흐름과 이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부분들이 많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구체적인 전략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인상 깊었다. 단순히 광고 집행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성과를 측정하고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성과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느꼈다. AARRR 모델이나 PMF (제품/시장 적합성) 등을 활용해 고객 여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또한, 트렌드 센싱의 중요성도 실감했다. 마케팅에서 시장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겟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와닿았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이나 마케팅 전략을 더욱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기초부터 고급 전략까지의 큰 그림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 능력을 어떻게 키워나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 나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은 데이터 분석과 트렌드 분석,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이 역량을 꾸준히 쌓아가며, 주니어 마케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점차 구체적인 스킬을 쌓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3일차 교육은 내게 마케팅 전략의 큰 그림을 제시해 주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차근차근 준비하며 마케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마케팅 개념과 전략

1. 광고, 홍보, 브랜딩 차이점 📢

  • 광고: 물건(서비스)을 팔기 위해 알리는 활동.
  • 홍보(PR): 신문, TV, 잡지 등 매체를 통해 브랜드나 존재를 알리는 활동.
  • 브랜딩: 제품이 고객이나 잠재고객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로 이미지를 전달하는 활동.

2. 마케팅의 핵심 개념 🔑

  • TOP of mind: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 제품 품질보다는 이미지 홍보에 집중.
  • 회상(비보조 인지): 구매 고려 브랜드로 인식될 가능성 높음.
  • 재인(보조 인지):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 친밀도가 중요한 요소.
  • 마케팅 = 광고 + 홍보 + 브랜딩: 고객의 마음을 파악해 만족시킨 후 대가를 받는 활동.

3. 마케팅의 진화 🔄

  • 과거에는 매스미디어(TV, 신문, 옥외판) 중심에서, 현재는 디지털 미디어(SNS, 웹)로 광고의 분위기가 변함.
  • 디지털 마케팅: 제품 중심 4P에서 소비자 중심 STP, 그리고 기술 중심 마케팅으로 변화하고 있음.
  • 앞으로는 온라인 가상 현실 구매까지 고려하는 마케팅으로 진화할 것.

 

디지털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 🚀

4. 디지털 마케팅

  • Push 마케팅: 노출형 광고 (예: TV CF, SNS 광고).
  • Pull 마케팅: 유인형 광고 (예: 키워드 검색광고, SEO, 쇼핑 광고).

5. 퍼포먼스 마케팅 📊

  • 마케팅 과정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개선하는 절차
  • 가설 수립광고 집행측정분석가설 검증 (반복 과정)

6. 그로스 해킹 💥

  • 목표: 최소한의 팀으로 속도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고, 빠르게 성장을 이룩하는 것
  • MVP(최소기능제품)와 PMF(제품-시장 적합성)을 통해 서비스 성장을 목표로 함
  • 히트맵을 통해 페이지에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할 수 있음

PMF (제품/시장 적합성) 🎯

  • PMF제품이 시장과 얼마나 잘 맞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 된 제품은 된다는 말처럼, 시장에 적합한 제품성공 가능성이 높다.
  • MVP(최소기능제품)로 검증: 먼저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 반응을 확인
  • 검증 대상: 얼리어답터(초기 사용자의 반응)나 이노베이터에게 MVP를 제공하여 검증

하키스틱 커브 (J 커브) 📉📈

  • 하키스틱 커브(또는 J 커브)는 제품과 시장이 잘 맞을 때 보이는 성장 곡선입니다.
  • 초기에는 성장이 더디지만, 시장에서 적합성이 맞아떨어지면 급격한 성장이 일어납니다.
  • 이때, J자 모양의 상승 곡선이 나타납니다.

📊 PMF 확인 방법

NPS (추천 지수)  사용자가 제품을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지표. 높은 NPS 점수 = 긍정적 반응 → PMF 맞음
직접 물어보기  고객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아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점 파악. 고객의 의견 + 제품 개선
AARRR 모델  고객의 행동을 기반으로 5단계 과정을 분석해 PMF 확인. - Acquisition (획득)
- Activation (활성화)
- Retention (유지)
- Referral (소개)
- Revenue (수익화)
리텐션 (Retention)  사용자가 제품을 반복 사용하는지, 재방문 주기를 측정. 높은 리텐션 = 지속적 사용 → PMF 맞음
제품 피드백 및 개선  사용자가 제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시장 반응을 파악. 사용자 피드백 → 제품 개선 → 시장에서의 반응 확인

7. 마케터 필요 역량 💡

  • 트렌드 센싱 능력: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고객의 요구 파악
  • 기획 및 콘텐츠 제작: 광고 이미지, 광고 영상,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능력
  • 광고 세팅 및 집행: 네이버, 카카오톡, 구글, 메타 등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기술
  • 데이터 분석 및 해석: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능력
  • 문제 해결 능력: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
  •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능력: 팀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협업을 이끌어내는 능력

8. 성과 기반 포트폴리오 작성

  • 잘했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결과치가 있어야 함
  • 성과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그 과정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조해야 함

 

광고의 기본 구조와 흐름 📺

  • 광고주(demand)대행사, 미디어랩매체, 지면(supply)
  • 광고의 흐름은 광고주대행사에게 광고를 의뢰하고, 대행사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경쟁 PT를 거친 후 광고를 집행하는 구조임.

9. 미디어랩과 광고 거래

  • AD Exchange: 광고를 실시간 입찰(RTB)을 통해 거래하는 플랫폼.
  • 픽셀: 사용자 행동을 측정해 메타로 보내는 역할.
  • 리타깃팅: 방문했던 사용자가 다시 광고를 보게 하는 기법.

10. 심리적 요소 활용

  • 다크패턴(넛지): 소비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심리 자극. 예) 카운트다운 타이머, 매진 임박 메시지 등.
  • 행동경제학: 인간의 선택과 행동을 감정적,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학문.
  • 앵커링: 먼저 제시된 정보가 이후에 접한 정보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
  • 미끼효과: 소비자가 특정 옵션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도록 의도적으로 제시된 다른 옵션.

마케팅에서 중요한 점 🔍

  • 잘 보고, 잘 들어야 한다: 광고가 어떤 요소로 사람을 끌어들이는지, 어떤 타겟을 겨냥하는지 꾸준히 분석하고 연습해야 한다.
  • 콘텐츠 소비: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해야 한다.
  • 블로그나 SNS 활동을 통해 관심을 기록하고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관심은 티가 나야 하고, 증거나 흔적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중요한 포인트

  •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마케팅을 실행.
  • 기술 중심 마케팅: 쿠팡, 넷플릭스, 아마존과 같이 고객의 행동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준비하기 📅

  • 트렌드 센싱: 시장 흐름소비자의 변화를 읽는 능력이 중요.
  • 포트폴리오 작성: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인 성과로 정리하여 포트폴리오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