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케팅에서 중요한 데이터 분석 방법과 그 활용법에 대해 배운 날이었다.
광고부터 구매까지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나누어 분석하고, 각 단계에서 나오는 다양한 지표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특히, 각 마케팅 단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는지가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핵심이란 사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목표
- 광고부터 구매까지 과정에서 어떤 데이터가 발생하고 어떻게 분석해야 좋은 마케팅이 되는지 배우기
- 데이터분석 방법과 사례로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 배우기
- 마케팅 용어 외우기(CPM, CTR, CPC, PV, UV, CVR ,Session, ROAS, CAC, LTV)
광고부터 구매까지 과정
광고발견 -> 링크클릭 ->상세페이지 조회 -> 구매 결심 -> 장바구니 담기-> 구매
광고발견 단계
1. 노출과 도달 📣
- 노출 (광고가 보여진 횟수)
- 도달 (광고를 본사람 수 )
빈도 = 노출수 / 도달 수
노출과 도달이 높다 = 많이 봤다
제품 특성에 따라 빈도 고려해서 광고해야 함
저관여 제품 |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사는 제품으로 노출 빈도가 많지 않아야 함 |
고관여 제품 | 깊이 생각하고 사는 제품 , 고관여 제품일수록 노출 빈도가 많을수록 마케팅 효과 좋음 |
2. CPM( Cost per mille )
광고가 얼마나 많이 보여졌는지 비용으로 나타낸 데이터
CPM = 광고비/노출수 *1,000
- 노출은 광고비에 비례해 늘어남
- 노출수로 나눌시 각 광고를 동일하게 노출시킬 때의 광고비가 얼마 썼는지 계산이 가능함
- 같은 광고비라도 어떤 광고가 더 노출되는지 파악 가능함(어떤 광고가 효율적인지 확인 가능함)
- CPM이 높다 = 비싸다
ex) 광고 a 노출 100,000 비용 100만원 광고, b 노출 50,000 비용 100만원일 경우 CPM
A CPM = 1,000,000/100,000*1000 = 100,000
B CPM = 1,000,000/50,000*1000 = 200,000
=> B CPM이 높아서 광고비가 비싸다. 따라서 A광고가 더 효율적임.
링크 클릭 단계
3. CTR (Click Through Rate)
- CTR = 클릭수/노출수
- CTR이 높다 = 호기심을 부르다.
- CTR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4. CPC (cost per click)
- 클릭 당 비용
- 한 번 클릭에 드는 비용
- 광고로 고객을 우리 사이트로 데려옴에 얼마를 썼는지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숫자
- 광고를 보고 클릭이 일어날 때 광고비 받는 과금체계를 뜻하기도 함.
CPC = 광고비/ 클릭 수
CPC 가 높다 = 비싼 광고
ex) a cpc 100 b cpc 50
1명을 데려올 때 100원이 부과되는 것보다 cpc 50원 부과되는 것이 효율적임
즉 CPC가 높으면 비싼 광고임. CPC가 낮을수록 효율적임
*광고 효율 판단 기준
- 광고 효율은 광고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 지표로 확인해야 함!!
보여주는 것(Branding)이 목표라면 CPM 수치(노출측면)
행동유도(Conversion)가 목표라면 CPC 수치(클릭 측면)
상세페이지 조회 단계
5. PV(page View)
- 페이지가 읽힌 횟수
-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면 제품 소개 페이지를 읽어야함.
- 페이지가 얼마나 읽혔는지 측정하려면 광고 등의 유입 링크성과와 페이지가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 여부 확인할 수 있음
- 다른지표(이탈률, 방문자 수 , 구매전환 등)와 함께 분석해야 페이지의 개선점 도출 가능
(유입경로, 키워드, 디바이스, 인구통계학, 이탈율, 순방문자수)와 같이 봐야 의미가 있음
PV가 높다 = 많이 봤다.
효율적인 광고를 위해 유입경로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
- GA(Google Analystic)같은 분석도구가 있어야 함
- 어떤 url에서 링크를 클릭해 우리사이트로 오는지 파악 가능
- 어디서 더 많이 ,적게 오는지 파악해 광고비 몰아주기 결정 가능
UTM(꼬리표)
유입 URL마다 어떤 채널이며, 어떤 목적이고, 어떤 유형인지 꼬리표(UTM) 붙어서 추적 가능
UTM 생성기에 칸을 채워 넣으면 UTM이 붙은 URL을 만들어줌
# 외부에 공유하는 링크는 UTM을 달아서 유입경로별로 분석해보자
6. UV(Unique View)
- 순수 방문자 수
- 같은 사용자가 여러번 방문해도 1명으로 카운트
- 사용자 단위로 접근
UV가 늘어난다 = 신규사용자를 많이 데려왔다
PV와 UV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해석 방법
PV감소 +UV 증가 => 신규 방문자 수 증가하면 페이지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다른페이지로 넘어가는 UX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페이지별 이탈율도 확인해 봐야함
PV 증가+UV 유지 => 유용한 콘텐츠가 많음, 하지만 신규 방문자 줄었음(정체), 외부 유입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함.
7. CVR (Conversion Rate) 구매전환율 💳
Conversion Rate = 구매/클릭
페이지를 본 고객이 얼마나 구매하게 했는지 나타냄
광고보고 들어온 잠재고객을 구매까지 잘 설득 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히트맵으로 확인 가능
마우스 커서 움직임으로 시선과 행동을 추적해 (온도) 색상으로 시각화
ex) 아무것도 없는 화면에 클릭율이 많으면 그 쪽페이지에 새로운 클릭유도하는 페이지 만듦.
스크롤 히트맵
사용자가 페이지를 어디까지 봤는지, 어떤지점에서 주목 하는지 분석가능함.
제일 많이 읽은 지점 = 빨간색
제일 안 읽은 지점 = 보라색
전환율이 낮다 = 상세페이지가 별로다.
-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상세페이지 개선이 필요함
- 광고페이지랑 상세페이지는 연관있어야 함
- 광고로 사람의 니즈, 이성,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면
- 상세페이지는 니즈,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하고
- 끝까지 내용을 읽으면 구매전환율(CVR)이 높아짐
8. 세션 (Session) 📅
로그인하면 30분 정도 머무르면 1개의 session으로 봄.
세션이 많다 = 방문이 많다.
9. ROAS (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
ROAS = 매출/광고비
ROAS 100% -> 광고비 쓴 금액 만큼 팔았다는 의미
ROAS 200% -> 광고비 쓴 것의 2배 만큼 팔았다
ROAS는 비율이기에 절대적인 수익을 비교할 수 없다.
10.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고객 획득 비용 🏷️
CAC = 마케팅 총 지출/고객 수
특정기간의 캠페인 비용 특정기간 신규고객 수로 나눔
CAC 5만원 : 1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데 5만원을 썼다는 것
상대적인 비교로 마케팅 효율을 측정하는 지표
11. LTV(Lifetime Value)고객 생애 가치 💎
CRM 마케팅에서 중요한 수치임!
고객이 앞으로 가져올 이익
한 고객이 기업(브랜드)을 꾸준히 소비할 때 얼마를 지불할 것인지 계산하는 것
광고부터 구매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각 단계에서 나온 지표들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앞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교육이 정말 유익했으며, 마케팅의 핵심 지표들을 실제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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